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에 대한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는 17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KBO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플레이오프 3차전 잔여 입장권 3,700여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하며,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개시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의 총 좌석은 1만 6,300석이다.
한편, 키움은 적지에서 열린 1~2차전 모두 승리로 장식, 2014시즌(당시 넥센) 이후 5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 남겨두고 있다. 반면, SK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에릭 요키시(키움)-헨리 소사(SK)가 각각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선발 등판한다.
[서울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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