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경애 "한 달에 1억 벌었다"…전성기 시절 수입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애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전성기 시절이 언급되자 “저 그 당시에 한 달에 1억 정도 벌었다”며 “그때 기껏해야 학래 오빠는 천만원 벌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학래도 동의했다. “이경애 씨가 한 수입 이야기 틀린 말 아니다. 인정한다”고 말한 김학래는 “그런데 전 한 군데 MC로만 15년을 있었다. 야간업소의 전설이다. 이경애 씨는 여기저기 DJ 보러 하루 6~7군데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춤도 잘 추고, 멘트하고 이러는 게 당대 어떤 개그맨도 여자 개그맨으로선 안 된다”며 이경애를 극찬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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