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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1차전] ‘불펜의 힘’ 키움, 마지막 위기는 못 넘겼다

시간2019-10-22 22:33:0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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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키움이 불펜의 활약을 앞세워 접전을 끌고 갔지만, 마지막 고비는 넘지 못했다. 실책이 불씨가 된 석패였다.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접전 끝에 6-7로 패했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키움으로선 힘겨운 항해가 예고된 일전이었다.

키움은 선발 등판한 요키시가 4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3자책) 난조를 보였다. 야수진의 실책이 대량실점의 빌미가 됐고, 포수 박동원의 송구에 턱을 맞는 아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어쨌든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투수들이 보다 길게 던져줬으면 한다”라는 장정석 감독의 바람은 1차전서 무너졌다.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타선과 불펜의 힘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 키움 불펜은 또 다시 강력한 면모를 과시했다. 키움은 이영준-한현희가 각각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추격의 기틀을 마련했다.

키움은 이어 6-6 동점을 만든 7회말에 조상우를 투입했다. 키움이 승부처에 기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였고, 조상우는 코칭스태프의 믿음에 부응했다. 7회말을 삼자범퇴 처리한 조상우는 8회말 1사 1, 2루 위기서 두산의 후속타를 봉쇄했다. 2이닝 동안 32개의 공을 던진, 그야말로 혼신의 투구였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는 넘지 못했다. 6-6 스코어가 계속된 9회말, 키움은 오주원을 투입했으나 시작이 매끄럽지 않았다. 오주원이 선두타자 박건우의 내야 플라이를 유도했지만, 유격수 김하성이 타구를 놓쳐 주자를 내보내게 된 것. 키움은 이어 정수빈에게 번트 안타까지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키움은 무너졌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출루를 저지했지만,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줘 놓인 1사 만루서 오재일에게 끝내기안타를 허용했다.

키움은 오주원 이전까지 3명의 불펜투수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지만, 한국시리즈와 같은 경기는 항상 실책 하나에 의해 흐름이 좌우되는 변수가 존재한다. 키움은 과거에도 뼈아픈 실책으로 역사를 만들지 못한 바 있다. 불펜의 위력을 확인한 키움으로선 수비를 보다 견고히 하고, 집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한편, 송구에 턱을 맞은 요키시도 X-Ray 진단 결과 뼈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향후 1~2일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키움 측은 요키시에 대해 “필요시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움 선수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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