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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동물원에서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최고의 한방'에서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 허경환은 김수미를 모시고 놀이 공원을 찾았다.
이에 동물원을 둘러보다 금슬 좋은 황금원숭이를 발견한 허경환은 깊은 한숨을 내쉰 후 "원숭이도 짝이 있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 또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씁쓸히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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