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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데뷔 앨범 '슈퍼엠'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슈퍼엠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종합적인 지표로 평가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에서도 3위에 랭크됐다.
슈퍼엠은 지난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31일 국내 발매되며 2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슈퍼엠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이 25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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