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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가 11월 컴백한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AOA가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멤버 설현이 SNS에 올린 사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맞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2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_In_the_Moonlight"라는 글을 적으며 장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전까지 공개된 적 없는 사진이 등장하자 팬들은 "컴백 스포일러"라고 추측하며 AOA 컴백에 대한 설렘을 가득 드러냈던 바.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해당 사진에서 이번 앨범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특히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 출연 중인 AOA는 5인조로 개편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컴백 활동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설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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