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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NCT DREAM의 첫 단독 콘서트가 총 3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11월 15일 1회 공연을 추가, 오는 11월 15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NCT DREAM의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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