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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곽시양이 SBS 새 드라마 '엘리스' 출연 제안을 받았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엘리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엘리스'는 드라마는 죽음으로 이별한 주인공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희선과 주원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곽시양은 최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해 비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긴 공백없이 빠르게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엘리스'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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