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과 키움의 외국인투수들이 한국시리즈 2차전서 휴식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두 팀은 경기 전 KBO를 통해 미출전 선수를 2명씩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양 팀의 외국인투수들이 모두 이날 나서지 않는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두산 조쉬 린드블럼, 키움 에릭 요키시는 물론, 두산 세스 후랭코프, 키움 제이크 브리검도 나서지 않는다. 정황상 후랭코프와 브리검은 25일 고척에서 열릴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두산과 키움의 국내투수 뎁스, 위력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시리즈 2차전이다.
[린드블럼(위), 요키시(아래).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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