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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권영찬 CP가 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net '썸바디2'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명의 댄서들이 출연하며,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붐이 썸마스터와 썸남으로 활약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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