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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티스트컴퍼니가 배우 정원중과 전속계약을 이전에 만료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정원중과는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 의사가 서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소속사가 아닌 만큼 교통사고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24일 오후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정원중은 22일 오후 7시경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배달업체 직원인 이 모(17) 군이 크게 다쳐 양평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후 헬기 이송을 준비하는 중 심정지가 발생, 결국 사망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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