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한국시리즈 매진 행진이 4차전에서도 이어졌다.
KBO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두산과 삼성의 1차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었다.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앞선 3경기에서 모두 관중이 가득 찼다. 그리고 이날 역시 1만 63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매진은 한국시리즈 역사상 154번째, 포스트시즌 역사상 296번째다.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23만 4799명.
한편, 이날 두산은 유희관을 내세워 통산 6번째 우승 확정을 노리며 키움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고척 스카이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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