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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구하는 날 #한국시리즈4차전 폐 끼치지 않으려고
며칠 연습했을 뿐인데 온몸이 아프다 야구선수분들 리스펙 아무튼 패대기만 치지 말자 #패대기시구
#박대기기자 #키움히어로즈 #1승가즈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장성규가 투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VS 키움 경기는 26일 오후 2시 고척돔에서 열린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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