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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놈의 시차가... #jetlag #나이듦 #뉴욕서울 #최악시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12년 간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에서 하차했다.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한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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