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소미와 이승연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소미와 이승연은 26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밸리·레이크 코스(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이승연은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3위 장하나와는 1타 차이다.
국내에서 열린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인지(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단독 7위에 올랐다. 세계 1위 고진영(하이트진로)과 KLPGA투어 루키로 3승을 올린 임희정(한화큐셀)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다.
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6(대방건설)와 허미정(대방건설)은 8언더파 208타 공동 12위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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