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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듯이 해도, 밥못먹고 해도 생방이 좋다. 포장해 꾸밀 수 없고-위험하지만 스릴 있고-시간적으로 효율도 좋은-하지만, 담대함과 순발력과 생기를 늘 일정하게 갖추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필요한 건 역시 #노력"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국제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한 오정연은 지난 4월 11일 카페 창업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오정연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4',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오정연은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출연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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