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한밤' 하나경 "수차례 데이트폭력 맞다" 눈물

시간2019-10-30 06:03:23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출신 1인 크리에이터 하나경이 데이트폭력 혐의 여배우로 지목된 것을 인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하나경 데이트 폭력 혐의를 취재했다.

하나경은 24일 자신의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데이트폭력 혐의에 대해 "2017년 7월 유흥업소에서 그 남자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교제를 해서 사귀었고"라며 "나도 많이 억울하고 많이 분하다. 내가 1월에 맞았고 6월에도 맞은 동영상이 있다. 걔가 날 주먹으로 내려치는 걸 누워서 동영상으로 찍었거든. 나도 그걸로 걔 고소했고 오늘 대질신문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판결문에 따르면 하나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차에 타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자친구를 향해 차로 돌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 경찰에 신고를 한 남자친구에게 신고를 취소하라며 목을 조르고 손목을 꺾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심지어 남자친구의 지인 80명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그가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등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고.

하나경은 이어 "10월 24일에 밥 먹다가 다퉈서 내 차에 타라고 했는데 걔가 안 타서 따라갔지 차로. 걔가 차 앞으로 왔고 내가 브레이크를 밟았다. 근데 걔가 씩 웃고 (놀란 척)연기하더니 가는 거야. 그래서 일단 집으로 올라왔더니 '네가 차로 날 치려고 했잖아'이러는 거야. 휴대전화로 신고하려니까 하지 말라면서 실랑이 벌였을 거 아냐. 근데 난 걔 한 번도 때린 적 없다. 이게 팩트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등 하나경의 혐의 일체를 유죄로 판단.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지금 하나경이 행한 범죄들 가지고는 집행유예가 잘 나오지 않는다. 보통은 벌금형이 선고되는데 판결 내용을 살펴보면 재판부에서는 범죄가 중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갈수록 횟수나 죄질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을 했고"라고 설명했다.

변호사는 이어 "하나경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전 남자친구들한테 폭행을 해서 벌금형으로 처벌됐던 전례가 있었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하면 그때는 정말 집행유예가 아니라 구속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인다"고 추가했다.

하나경은 "벌금을 왜 냈냐면 2년 만난 남자친구가 내 친한 동생네 집에 들어가서 같이 나오더라고. 그래서 뺨 때렸다", "많이 아픈 과거라서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내가 사실 억울하고 분하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나는 정말로 그 친구 사랑한 죄밖에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