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2019', 11월 13일까지 'TOP 10' 선정 1차 투표 진행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1월 13일까지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의 'TOP10' 선정을 위한 1차 투표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TOP 10' 후보는 멜론 주간 인기상 점수 또는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 합산 점수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는 멜론 회원들의 투표 결과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13일 자정까지 음원 성적을 합산해 확정된다.

'MMA'의 주요 시상 부분인 'TOP 10'은 한 해 동안 멜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의미한다. 'MMA'는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멜론 티켓은 31일 오후 8시부터 멜론 Gold등급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MMA 2019' 선예매를 진행한다. 본 예매는 11월 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MMA 2019'는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행사 실황은 카카오톡, 멜론, 1theK, 카카오 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사진 = 카카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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