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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과거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정다은(27)이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본명 신호석·27)에 대한 채무불이행 논란을 폭로한 가운데, 또 다른 글을 게재했다.
정다은은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본인 계정의 트위터로 쓴 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캡처된 사진 속에선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 구치소 특수 절도 혐의"라며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교?"라는 내용이 덧붙여져 있었다.
구체적인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대중 사이에선 채무불이행에 이어 이번에도 원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정다은과 원호는 과거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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