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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빅뱅 지드래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구하라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모두 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과 구하라의 투샷. 편안한 모습을 한 두 사람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26일 전역한 지드래곤의 일상 공개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던 분위기다. 다만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고 구하라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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