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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김건모-장지연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첫 곡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간주가 나오자 DJ 박명수는 "예능 맏형 우리 건모형이 장가를 가신다고 한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모든 옛사랑은 떠나가고, 새로운 사랑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소개했다.
한편 김건모(51)는 내년 1월 약 1년 열애 끝에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신부와는 띠동갑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오빠는 연기자 겸 볼링선수 장희웅이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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