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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하늬모하늬'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 밝혔다.
이하늬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1월 13일 영화 '블랙머니' 개봉을 앞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하늬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개설하고 유튜버 변신에 나선 것에 대해 "유튜브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 재밌어서 시작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재밌다고 생각하는 걸 많은 분과 같이 공유하고 싶었다. 제가 느끼는 행복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고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그런 마음이 커서 유튜브는 스트레스보다 재밌고 행복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조진웅)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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