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19 롯데기 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는 31일 "롯데기 고교 야구대회는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는 개성고,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 부산공고, 부산정보고 등 총 6개팀이 참가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결승전은 11월 11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천연구장에서 진행하며 팀별 참가 지급품을 포함 총 4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롯데기 고교야구대회.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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