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1월 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를 '직장인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3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금요일 저녁 전자랜드의 농구 경기를 즐기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직장인 데이'를 준비했으며, 직장인들 대상으로 경기 티켓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매표소에서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면 일반석과 응원 특석은 50%, 브론즈석은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또 스카이 박스에서 프라이빗한 회식을 원할 경우 구단으로 문의하면 특별한 가격에 색다른 회식을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자랜드는 직장인 데이를 맞아 직장인 대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기왓장 격파, 소리를 높여라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나은병원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연극 보잉보잉 티켓, 고려은단 비타민, 커피 스미스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정영삼의 500경기 출장 기념식도 진행 될 예정이며, 경기 전 정영삼의 팬클럽에서 축하 떡을 배포하고, 경기 종료 후 정영삼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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