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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갓세븐 "어느덧 6년차…후배들에게 본보기 되고 싶어" [MD인터뷰](종합) /// - 11월 4일 오전 8시 전송

시간2019-10-31 15:51:1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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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최근 갓세븐은 11월 4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관련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해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갓세븐이 6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자랑한다. 타이틀곡은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다.

유겸은 "지난 앨범 이후 월드투어를 돌다가 드디어 컴백하게 됐다. 너무 기분이 설렌다. 긴장감도 있다. 기존에 청량한 곡들을 많이 해왔는데 이번엔 섹시한 느낌, 처연한 감정들을 표현하게 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 가이드를 들었을 때는 섹시하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기존 곡들의 사운드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비어있다. 그러다가 확 임팩트 있게 빠져든다.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을 하면서, 곡이 섹시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처음에 가이드를 듣고 '별론데' 싶었어요. 하지만 막상 계속 듣고, 저희 보이스가 들어가니까 회사가 했던 판단들이 맞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죠. 기존에 저희가 안 했던 것들이라 이걸 하는 게 맞나 싶었거든요. 우리끼리 '하지 말자 그럴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녹음을 했는데, 우리의 판단이 미스였어요. 이런 스타일과 장르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됐어요." (진영)

"결국은 그냥 우리가 섹시한 거죠." (잭슨)

리더 JB는 JYP 수장 박진영과 함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에 참여해 음악성을 입증했고, 세계적인 믹스 엔지니어 매니 매로퀸의 손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이밖에도 진영, 유겸 등이 참여한 'PRAY', 'Now or Never', 'THURSDAY', 'RUN AWAY', 'Crash & Burn'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섹시함부터 경쾌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갓세븐은 이날 연신 타이틀곡에 대해 섹시하면서도 처연한 매력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슈트 착장을 언급하며, 섹시 콘셉트에 정점을 찍고 '비주얼 그룹'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자신하기도. 유겸은 "콘셉트 자체는 섹시하지만 가사 자체는 아련하고 절실하다"라고 설명했고 진영은 "상반된 매력, 묘한 매력이다. 섹시한 장르에 처연한 가사,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가지의 것들이 잘 어우러져서 나왔다"라고 만족해했다.

특히 '고품격 섹시'라고 규정한 JB는 콘셉트 소화를 위해 공복 다이어트 감행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프해보인다"는 취재진의 말에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짓기도 했다.

"세련돼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비주얼적으로 섹시해보이려고요. 약간 통통하면 섹시해보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몸도 그렇고, 얼굴도 샤프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죠.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어요. 의상 자체에 많은 도전이 있거든요. 노출이 있으면서도 노출이 아닌, 슈트인데 안에 아무것도 안 입는 의상도 있어요 이런 게 고품격 섹시 같아요. 너무 대놓고 벗어젖힌 다음에 '우리 섹시하다' 이런 게 아니라, 은근하게 보일 듯 말 듯 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JB)

"보는 사람이 갈증을 느끼게끔 하는, 그런 느낌이죠." (진영)

새 앨범은 이름 명 '名'이 담고 있는 의미는 '팬'이다. 앞서 공개됐던 프롤로그 영상에서 나온 '네가 있기에 내가 존재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는 갓세븐의 존재의 의미인 팬들을 향한다. 유겸은 "팬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팬 분들이 저희의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우리의 존재가치가 나온다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진영도 "한번은 짚고 가야했다. 아이돌로서 차근차근 오래 해왔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시기에 갓세븐으로서 팬 분들과 우리의 관계가 어느 정도 깊은지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름'에 대한 의미가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를 알게 됐다. 굉장히 고귀하더라. 6년차인 저희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앨범명이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희의 성장하는 모습을 잘 봐주신 것 같아요. 천천히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팬 분들도 같이 커가는 느낌을 받으신 것 같아요. 함께 달려왔기 때문에 저희도 팬 여러분들의 열정을 느꼈고, 팬 여러분들도 저희의 열정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요?" (뱀뱀)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갓세븐 멤버들에게 후배들의 본보기가 될 것을 조언했다. 어느덧 6년차가 된 갓세븐. 이들의 생각도 같았다. 롤모델을 바라보며 달려왔던 일곱 멤버들은 이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를 꿈꿨다.

유겸은 "저희들의 생각은 다 비슷하다. 무대를 했을 때, 후배 분들에게 당연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연차가 찼으니까, 실력도 향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JB 역시 "이제는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게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박)진영이 형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다. 저희도 선배님들을 보면서 자라왔다. 그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었고, 혹은 더 잘하고 싶었다. 이런 느낌을 후배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내 무대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가요계에 영향력을 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뷔 초에는 그런 생각 못 했어요. 우리 살기 바빴죠. 점점 연차가 쌓여가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돼요. '무대로 본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단순히 '위치'가 아니라 저희의 음악성이나 무대에서의 모습 등을 동경하게끔 노력하고 싶어요. 그럼 굉장히 뿌듯할 것 같아요. 팬 분들에게는 '꾸준한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JB)

이번 활동 목표는 무엇일까. 잭슨은 야심차게 "빌보드 1위가 목표다"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꿈이 너쿠 크다"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잭슨은 "음원 성적은 좋았으면 좋겠다. 대중 분들도 많이 알아주시면 좋겠다. 우리 노래 듣고 나면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주고, 그 친구도 다른 친구들에게 말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조심스레 전했다.

한편, 2019 월드투어 킵 스피닝'을 진행 중인 갓세븐은 이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공연에 돌입해 글로벌 대세돌 다운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갓세븐 새 미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11월 4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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