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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그룹에서 탈퇴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트위터에 원호의 탈퇴를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와 논의 끝에 개인사를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원호의 의견을 종중하여 오늘 자로 멤버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악의적이고 왜곡된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원호는 금일 이후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의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호는 '얼짱 출신' 정다은이 채무 불이행 의혹을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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