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김광현(31, SK)이 푸에르토리코 타선을 2이닝 무실점으로 묶었다.
김광현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 양현종(KIA)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SK 에이스 김광현은 올 시즌 31경기 17승 6패 평균자책점 2.51로 호투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선발 양현종에 이어 김광현도 2이닝 투구를 예고했다. 김광현은 오는 7일 프리미어12 2차전인 캐나다전 선발이 예상된다.
선발 양현종에 이어 0-0으로 맞선 3회 마운드에 올랐다.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선두타자 도밍게즈를 풀카운트 끝 볼넷 출루시킨 것. 이후 로드리게스를 우익수 뜬공, 곤잘레스를 3구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2사를 만들었으나 1루주자 도밍게즈의 도루 시도 때 포수가 2루에 정확한 송구를 뿌리지 못하며 2사 3루에 처했다. 그러나 실점은 없었다. 마르티네스를 슬라이더를 이용해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곧바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선 4회에는 1사 후 가르시아에게 좌중간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2루타를 맞았다. 1B2S의 유리한 카운트였기에 아쉬움이 더해졌다. 이번에는 비달을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 헤수스 타석 때 가르시아가 3루 도루에 실패하며 실점을 막았다. 투구수는 30개다.
[김광현.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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