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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세연 집과 민낯을 공개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진세연은 제작진을 집으로 불렀다.
이에 공개된 진세연의 핑크 핑크한 방, 욕실, 아기자기한 서재, 한 쪽 벽면 가득한 트로피, 시선을 강탈하는 고퀄리티 피규어, 살림의 내공이 느껴지는 주방.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나영은 "와~ 되게 부잣집이네"라고 감탄했고, 진세연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잠에서 깬 진세연의 모습을 본 김나영은 "아침에도 예쁘네~", 정혜영은 "CF 같아~", 홍진경은 "공주 같아. 우아~ 진짜 예쁘다~ 메이크업 좀 하고 잔거지? 솔직히 애기하자고!", 이영자는 "아유~ 예쁘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나영은 이어 "이 집만 카메라가 다른 게 간 거 아니지?"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정혜영은 "아니 왜 더 예뻐 보이지? 뽀샤시한데"라고 동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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