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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 평가전 시구자가 공개됐다.
KBO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의 평가전 2차전에서 가수 헨리가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KBO는 헨리에 대해 "2008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며 "2013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 가수 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가수 펀치가 부른다.
[헨리(첫 번째), 펀치(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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