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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레이싱모델 민한나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전 9시부터 출발했는데 대구 아직도 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민한나는 책상 위에 앉아 란제리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단독 사진집을 출간 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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