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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간) “맨유의 중국 춘절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중국 마케팅을 위해 춘절 기념 유니폼을 특별 제작했다. 맨유의 전통적인 붉은색에 용이 그려진 디자인이다. 중국 시장을 위한 에디션이다.
이 매체는 “2020년 1월 25일 중국 춘절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이라고 설명했다.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가 예정된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착용하진 않는다.
한편, 아디다스는 맨유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아디다스가 스폰하는 구단의 중국 춘절 기념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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