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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넷플리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가 이승기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를 예고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공동 연출자 조효진 PD·김주형 PD·김동진 PD와 출연진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 등이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지난해 시즌1 공개 후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 시즌엔 '국민 허당' 이승기가 합류하며 더욱 강력해진 케미를 예고한다.
'전혀 새로운 추리 예능'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시즌1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에 집중했다면,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새로운 게임에 도전하는 탐정들의 모습과 케미에 초점을 맞춘다.
정교해진 스토리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가상 현실의 결합을 강화시키며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정교해진 사건과 대비되는 허당 탐정단의 어설픈 추리력 또한 시즌 2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추리가 허당이라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허당 탐정단,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나 몸이 앞서는 탐정들의 몸개그는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팔다리가 쉴 틈이 없는 탐정들의 짠내나는 모습과 웃픈 생고생의 향연은 폭소를 자아내며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 시즌2는 에피소드당 평균 60분으로 대폭 축소된 러닝타임으로 짧고 굵은 재미를 약속하기도. 짧아진 시간만큼 속도감 있는 전개는 박진감을 더하며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 10개의 사건과 배후에 있는 연쇄살인마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허당 탐정단.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그들의 어설픈 추리와 몸개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조효진 PD는 새 시즌에 대해 "시즌1과 가장 다른 점 하나는, 고정적으로 나오는 게스트가 있다. 게스트분들에게 사건의 실마리, 비밀도 있고 그분들을 따라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나온다. 스토리 연결성이 확실히 시즌1에 비해 강화가 됐다. 드라마적인 서사의 힘을 갖췄다는 게 우리 프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자신했다.
유재석은 관람 포인트에 대해 "이승기가 새롭게 들어왔다.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분이 아니냐"라며 "사실 시즌1에 출연했던 이광수가 이번 시즌에선 안 나오면서 빈자리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승기가 완벽히 채워줬다"라고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박민영의 토크가 좋아졌다"라며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유재석은 "시즌1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많이 참고하여 반영했다. 멤버 구성도 그렇고, 많은 게 보안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승기는 "익숙한 사람들과 하다 보면 몰입이 안 될 수도 있는데, 워낙 리얼하게 추리를 준비해주셔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생각보다 추리 강도가 세더라. 그 안에서 나오는 케미랑 웃음 포인트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범인은 바로 너!'는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이라서 가능한 거 같다"라며 "가장 신선한 예능이 나왔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박민영 역시 "'범인은 바로 너!'는 드라마, 예능이 크로스 오버된 프로"라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예능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민영은 이승기의 합류에 대해 "또래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 또래가 오니까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재밌었고 많이 배웠다"라고 밝혔다.
세훈은 "'범인은 바로 너!2'가 정말 재밌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홍보했다.
김세정은 "케미스트리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저희가 다 머리가 안 돼서 (박)민영 언니가 우리를 이끌어주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오늘(8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멤버들은 이에 앞서 오후 4시 45분 네이버 V앱에서 시즌2 론칭을 자축하는 카운트다운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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