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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훌륭하고 좋은 친구들"…'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글로벌 청춘들의 달콤한 로맨스 [종합]

시간2019-11-08 15:45:19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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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일과 사랑을 말하는 독특한 드라마가 탄생했다.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개최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힉스, 김경태 PD가 참석했다.

김경태 PD는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의 스토리를 "세계 많은 나라의 국적이 다른 젊은 청춘들이 셰어하우스라는 곳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의 이야기를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만들었다. 꿈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세계 청춘들이 나와서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고 소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이대휘는 "첫 연기여서 떨리고 서툰 부분도 많았는데, 배우 선배들, 동료들, 스탭분들이 이끌어주셨다. 더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대휘의 상대역인 강민아는 "캐릭터가 잘 맞아 편하게 연기했다. 대휘와도 생각보다 호흡 잘 맞아 재밌게 촬영한 것 같다. 다른 오빠들도 함께 촬영할 때 너무 밝은 에너지로 연기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시은은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세계의 청춘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는 게 새롭게 다가와 너무나도 작품이 하고 싶었다. 열심히, 재밌게 준비했다. 스텝과 배우분들 모두 너무 좋아 부담없이 편하게 촬영했다"고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외국인 친구들과 일하다보니 배울 점이 많다는 것 깨달았고, 멤버들끼리의 시너지가 너무 잘 이어져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외국인들에게도 의미가 깊다. 한국 엔터시장에 더 많은 외국인들이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은 "좋은 경험이었다. 제작진, 배우들과 모두 친해졌다. 분위기도 좋았고 각국의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영국에서 온 다니엘 힉스는 "한국말을 잘 못하고 연기를 처음으로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다들 너무 멋있고 착해서 힘을 많이 받았다. 이 경험으로 많이 배웠다.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깊은 소회를 털어놨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의 대부분 출연자는 연기를 처음 접한 이들이 많았다. 촬영을 할 때 힘들고 어려운 점은 없었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출연진들은 솔직한 고충을 고백했다.

이대휘는 "대사 외우는 건 다행히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드라마는 감정 표현이 굉장히 섬세하더라. 내가 예능을 많이 하는 아이돌이라 이미지 때문에 몰입을 못하실까봐 그 걱정이 제일 컸다"고 답했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말도 못하고 발음도 안좋아서 힘이 들었다. 감정이 잘 표현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고 밝혔고, 다니엘 힉스는 "여러 방송을 해봐서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익숙했었다. 그런데 연기는 다르더라. 카메라 앞에서 긴장되고 가사도 많이 잊었다. 그런데도 다들 날 기다려주고 격려해줬다. 연기는 생각보다 어려워 존경심이 많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김경태 PD는 연기력보다는 진정성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며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친구들하고 같이 작품할 수 있었던 건 너무 좋은 기회였다. 배우들은 각 개인의 진정성이 있었다. 그 진정성이 있다면 연기 여부를 떠나서 드라마의 테마와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그 믿음에 잘 부합해준 것 같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드라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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