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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가 연말 시상식에 초대됐다.
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소속 1호 연예인 신봉선이 7년 만에 프로필을 바꾸기 위해 사진 촬영에 나섰다.
송은이는 "'가요대제전' (섭외) 들어왔다"고 신봉선에 말해줬다.
신봉선은 2018년 출연가수를 확인하던 중 "임진각 평화누리?" 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우리 여름 원피스 밖에 없는데 어떡해 해야 하나. 그거 때문에 (의상을) 맞추진 않을 거 아니냐"며 이내 "그냥 앓아 눕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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