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노상현(스티브)이 10일 만기전역 했다.
작년 3월 13일 육군 27사단 이기자 부대에 입소한 노상현이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제대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히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모델로서 다수의 광고와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노상현은 GIMS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이하 '오형평)'에 주인공 이윤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매력으로 가득 채운 오형평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0만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며 떠오르는 신예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노상현은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 매니지먼트 에코글로벌그룹은 "1년 8개월간의 군복무를 무사히 건강하게 마친 스티브에 고맙다.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재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