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강림" 하유비, 해외 팬들도 반했다 '필리핀 공연 성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유비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하유비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VIP 공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유비는 공연 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하러 왔어요. 함께 시간을 보내러 와준 내 사랑들 고마워요. 공연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라며 팬들과 현지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평생 내 편’ 무대를 선보인 하유비는 트로트 감성을 자랑하거나, 넘치는 끼로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도 이끌어냈다.

하유비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행사 문의가 쇄도,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하유비는 오는 29일 청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참여한다.

[사진 = 하유비 공식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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