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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 유치원’의 엄격한 ‘벌금 제도’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첼시의 선수 벌금 규정을 보도했다. 첼시의 벌금 목록은 총 12가지로 밝혀졌다.
가장 대표적으로 경기에 지각하면 2,500파운드(약 370만원), 팀미팅 지각은 1분에 500파운드(약 75만원)이다.
부상과 관련된 벌금이 가장 컸다. 부상 및 질병을 구단에 알리지 않으면 1만 파운드(약 1,500만원)이다. 또 훈련 지각은 2만 파운드(약 3,000만원)이다. 식사 시간이나 팀 미팅에서 휴대폰 벨이 울리면 1,000파운드(약 150만원)이다.
게다가 14일 안에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연체료까지 붙는다. 선수의 벌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팀 활동에 쓰인다.
올 시즌 램파드가 지휘봉을 잡은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8승2무2패(승점26)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6연승의 상승세다.
‘초보 감독’이란 우려에도 유치원으로 불리는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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