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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더로즈의 멤버 김우성이 포근한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오후 더로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우성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성은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훈훈한 겨울 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11/15 6pm’이라는 문구가 신곡 발매를 암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가하면, 편한 스타일링에 매치한 귀걸이와 목걸이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3일 불거진 이유비와의 열애설에 대해 더로즈 측은 "사실이 아니다. 프랑스서 서로 일정이 겹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더로즈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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