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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에게 받는 용돈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간미연과 뮤지컬배우 황바울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바울은 타 방송에서 간미연에게 통장을 건네며 했던 프로포즈를 언급했다.
그는 "통장을 받으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 액수가 중요하다기보단 내 경제권을 다 드린거다"라며 "나보다 돈관리를 훨씬 더 잘한다. 덕분에 저도 용돈이 많이 올라갔다. 5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엔 "딸은 무조건 낳고 싶다. 힘이 닿는다면 아들도 낳고 싶지만 딸은 꼭 낳고 싶다.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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