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내년 2월까지 수험생 대상 입장권 50% 할인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과 고3학생들을 위한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7일 홈경기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총 14번의 홈경기 동안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또는 고3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경기장을 방문하면 동반 1인까지 특석(S, A석)과 일반석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 경기 현장에서 수험생 중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자유투 대회를 통해 롯데시네마, 맘스터치, 커피니 상품권 등 경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안양 KGC인삼공사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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