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여자대표팀의 주장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올림픽 본선행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여자대표팀은 15일 파주NFC에 소집된 가운데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앞두고 1차 최종훈련을 시작했다. 여자대표팀은 17일까지 파주 NFC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콜린 벨 신임 감독이 선임된 후 여자대표팀은 첫 소집됐다.
김혜리는 15일 훈련에 앞서 "외국인 감독님이 처음이어서 생소한 느낌도 있다. 감독님이 어떤 팀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 이야기했고 신뢰 믿음 소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독님이 올림픽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감독님이 외국분이시다. 외국의 좋은 점과 한국의 좋은 점을 믹스해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부산에서 EAFF E-1 챔피언십을 치른 후 내년 2월에는 제주에서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시작한다. 이에 대해 김혜리는 "미국을 다녀온 후 여자대표팀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월드컵에서 부진했지만 미국전을 통해 시각이 변화했다.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감독님과 선수들과 함께 좋은 팀으로 발전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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