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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일우가 개그맨 이경규의 마장면 맛을 인정했다.
정일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장면 득템! 이미 품절이라던데. 마장면 인정! JM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장면을 앞에 놓고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일우는 마장면을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쌀'을 주제로 첫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정일우는 마라샹궈 밥만두를, 이경규는 마장면을 준비해 대결이 펼쳐졌고, 마장면이 최종 우승했다. 이경규의 마장면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16일 출시된 이경규의 마장면은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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