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나의 나라' 돌아온 우도환, 양세종 찔렀다! 장혁마저 찌를까!

시간2019-11-17 08:01:08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나의 나라’에 ‘2차 왕자의 난’의 서막이 올랐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 14회에서는 ‘2차 왕자의 난’의 길목에서 다시 적으로 만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장혁 분)을 죽이기 위해 칼을 간 남선호가 서휘를 찌르며 두 친우의 운명은 다시 피로 물들었다. 이방간(이현균 분)의 난을 내다본 서휘와 이방원의 치밀한 계획도 베일을 벗으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휘는 쓰러진 한희재(김설현 분)를 데리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끈질기게 따라붙는 금군들을 홀로 감당하던 서휘는 결국 부상을 입었다. 시위장의 칼이 서휘를 내리치려는 순간,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방원이 등장했다. 덕분에 서휘와 한희재는 위기를 모면했다. 다시 이방원과 마주하게 된 서휘는 그에게 물었다. “대군의 나라는 내게 너무 거창했고, 내 나라는 대군께 너무 소박했소. 그래서 떠나려 했소. 헌데 내 사람들 다치고 아프고 죽는 거 더는 못 보겠소. 지킬 거요. 내겐 사람들이 나라요. 대군의 나라는 무엇이오?”라는 서휘의 질문에 이방원은 “그런 너희들을 지키는 것이 나의 나라”라는 답을 줬다. 이방원이 꿈꾸는 ‘나라’가 자신과 같음을 확인한 서휘는 “대군을 왕으로 만들 거요. 만약 우리를 버린다면, 그땐 반드시 대군을 죽일 거요”라며 그의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

그 사이 남선호는 여진족의 본거지에 입성했다. 아무리 베어도 굴복하지 않는 여진족들을 향해 남선호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검을 내보이며 “이방원을 죽이는 데 이성계를 칼로 쓰고 버리겠다”고 선언했다. 남선호와 마찬가지로 여진족 또한 이성계에게 버림받은 자들이었다. 남선호는 검이 아닌 말과 신념으로 그들의 마음을 살 수 있었다. 이성계가 감행한 ‘왕의 복수’에 분노한 이방원은 강녕전을 폐쇄했다. 궐에 갇혀 힘을 잃은 왕 이성계가 할 수 있는 일은 타인을 이용하는 것뿐이었다. 이성계는 이방간을 불러 심중에 있는 욕심을 부추겼다. 서휘와 이방원 역시 이방간을 이용해 왕위에 오를 생각이었다. 이방간의 난은 이방원과 서휘의 머릿속에서 먼저 계획되고 있었다.

시간은 흘러 ‘2차 왕자의 난’ 당년, 가장된 평온 아래 피바람이 도사리고 있었다. 서휘와 이방원은 칼을 놓은 지 오래된 것처럼 보였지만, 이는 모두를 속이기 위한 위장이었다. 이방간은 사병을 모으고 있었고, 서휘는 간자 천가(김서경 분)를 역이용해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이방간의 욕심과 방심을 이용하려는 것. 이방간이 이방원을 치려는 계획을 알리고 이를 이성계가 윤허하면 둘을 한꺼번에 엮을 수 있었다. 결행의 날은 이방원 어머니인 신의왕후의 기일 전일. 이방간은 병장기와 사병들을 제릉 인근 사냥터에 운집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남선호가 돌아오면서 변수가 발생했다. 남선호는 이방간에게 이방원의 수를 알리고, 금군으로 위장해 이성계를 만났다. “옥새를 지켜 시간을 벌어달라. 오늘의 핏줄이 아닌 내일의 폭군을 죽여야 한다”고 이성계를 설득한 남선호. 이에 이성계는 시간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흩어진 병사들을 모으기 위해 궐 밖을 나섰다. 마침내 결행의 날, 후발대로 매복지에 가려던 서휘 앞에 남선호가 나타났다. 다시 나타난 남선호의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서휘는 남선호의 칼에 찔리고 말았다. “내 나라에 방원은 없다. 그리고 너도”라며 칼을 뺀 남선호에게는 망설임이 없었다. 잔인한 운명은 두 친우를 다시 피바람의 길목에 서게 했다.

‘2차 왕자의 난’의 날이 밝았다. 부자의 연이 끊어진 1차 왕자의 난에 이어 동복형제의 길마저 끊어놓을 2차 왕자의 난을 앞두고 이방원, 이성계, 이방간은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이방간의 욕심을 이용해 이방원을 치라는 명분을 쥐어준 이성계와 조용히 힘을 모으는 이방간은 같은 목적을 가졌으나 한 편은 아니었다. 이성계와 이방간을 꿰뚫어 본 이방원은 간자에게 역으로 정보를 흘리고 모두를 속여 방심하게 했다. 권력을 두고 다투는 이들의 복잡해진 수싸움은 또 한 번 열릴 피의 전쟁을 여고하고 있었다.

시대의 혼란 앞에 서휘와 남선호는 다시 서로의 길목을 막아서야 했다. 복수를 위해 이방원의 칼이 됐던 서휘는 이제 이방원의 신념에 자신과 동료들의 목숨을 맡겼다. 하지만 서얼 차별을 내세우는 이방원의 ‘나라’는 남선호에겐 반드시 무너뜨려야 할 세상이었다. 복수를 넘어 진정한 신념으로 부딪치게 된 서휘와 남선호.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다른 길 위에 서게 된 두 친우는 다시 칼을 겨누게 됐다. 절절하고 안타까운 이들의 운명은 어떤 ‘나라’로 향하게 될까.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둔 ‘나의 나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1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 수도권 기준 4.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나의 나라’ 최종장은 오는 22일, 23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JTBC ‘나의 나라’ 14회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