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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내 콧날"…수지, 치명적인 옆태 자랑
2019-11-18 14:32:5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조심해 내 콧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도도한 표정으로 우월한 옆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콧날에 베이겠다", "국보급 코야", "진짜 소중해"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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