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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절친 인증을 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김성주는 천정명과 진이한에게 "둘이 통화하면 40분은 기본이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천정명은 "그렇다. 힘들었던 일들을 형한테 솔직하게 오픈해서 얘기하면 형이 고민상담 들어주고", 진이한은 "이상하게 말이 안 끊기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40~50분 씩 통화 하다 보면 여자친구가 화를 많이 내거든. 의심도 하거든 가끔. 그런 경우는 없었냐?"고 낚시를 시도했고, 천정명은 "질투도 하지"라고 고백했다.
놀란 김성주는 "최근일이네?"라고 물었고, 천정명은 "최근은 아니고 한창 형하고 만났었을 때. 2017년도. 지금은 헤어졌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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