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남이 장인 어른인 이상화의 아버지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강남,이상화는 이상화의 가족과 만났다.
이상화는 어머니와 산책을 갔고, 강남은 다소 어색하게 장인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잔디를 깎는 등 장인의 마음에 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장인은 "아이 하나는 외롭다. 셋은 있어야한다"고 강남의 가족 계획에 대해 조언했고. 강남은 "딸 2에 아들 1명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고. 장인은 "아들은 다 소용없다. 딸이 좋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