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과 결혼+임신' 서효림, 공식 발표 전날 근황 '러블리 미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서효림은 18일 결혼 소식을 전하기 전 자신의 SNS에 "로맨시크"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환한 미소로 옷 가게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결혼을 준비 중인 만큼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 측은 19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효 대표와 오는 12월 22일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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