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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컬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변화된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노을이 새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강균성은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DJ 뮤지는 "헤어스타일이 바뀐 뒤부터 예능 섭외가 끊겼다더라"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자 강균성은 "단발머리를 자르고 캐릭터까지 잃었다"며 "2년 넘게 (긴 머리를) 하다 보니 샴푸 값도 많이 들고 말리는 것도 귀찮더라.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보다 음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머리를 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새 싱글앨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매한 노을은 12월 14일 전국 투어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하고 대구, 서울, 대전, 부산 등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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