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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임신 고충을 고백했다.
임성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임신28주 D-79. 아직 출산이 남았는데 너무 힘들다. 셋째라서 그런가?! 요미용품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 갑자기 걱정이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하땐 출산전날 베이비페어 가고 윤하땐 출산전날 롯데월드 가고 그랬는데 요미는 컨디션이 계속 별루네. 오늘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배아프고 무섭다 흑흑흑"이라고 걱정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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