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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드디어 몽환파탈 아우라로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오늘(2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M)'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에서 청량섹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가 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 여섯 남자의 품격 있는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국내외 유명 작곡가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보탰다.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팝 댄스 곡 '고앤스탑(Go&Stop)',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베이스와 청량한 보컬로 설렘을 자아내는 퓨처 팝 '다야(All About You)', 계절의 분위기와 아스트로의 감성이 녹아든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유어 마이 월드(You're my world)'에 아스트로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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